오유에 응원해달라고 처음올리네요 ㅎㅎ

내일 마지막 면접이 있어요 .. 

저는 사립대 분교를 다녀 서울 안에서는 도는 취업정보나 캠퍼스리쿠르팅을 잘 접하지 못했어요

오히려 이게 저를 키운것 같아요 ㅎㅎ 

 사실 이거에대해 많이들 불평했거든요, 저는 불평보다는 핸디캡을 이기면서 후배들에게 힘이되어주고 싶었어요

'크게 잘나가는 학교는 아니지만 너희들도 하면 된다!!' 이런 멋있을것 같은 모습을요 ㅋㅋ...

 한 군데는 최종면접 봤고요 내일이 마지막이네요 ㅎㅎㅎ  

오래전부터 준비한 산업군의 회사가 별로없어서 서류도 6개만 넣었어요 ㅠㅠ 다들 배짱 좋다고 우려했지만 ...

다른 직군은 자소서도 차마 잘 안써지고, 설령 되더라도 만족하며 그리고 잘 다닐 수 있을지 고민이 앞서더라고요 

하고싶은 말이 많았나 말이 새어나가네요 ㅋㅋㅋ 무튼 내일 아침 면접입니다

 빼빼로 데이입니다..  11월 11일 ...  제 면접 시간은 11시입니다 ... ^^^^^^^ ㅠㅠㅠ 오묘하네요 참 ㅋㅋ

여러분 빼빼로는 자급자족입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