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중에 교수님이 산란과 난반사는 약간 다른거라고 하시는데 위키에서는
"산란되는 반사를 보통 '난반사'라고 부르며, 산란되지 않는 반사를 '정반사'(또는 거울반사)라고 부른다."
요렇게 되있는데, 설명할 때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산란은 어떤 한 전자기파가 와서 여러개로 갈라지는 것 그래서 파장의 변화가 있고
난반사는 다량의 전자기파가 와서 그냥 울퉁불퉁한 면에 닿았을때 그 입사하는 면에 대한 정반사 랜덤하게 일어나는 것이라서
파장의 변화가 없다고 되있는데, 전자기학에서는 같은 매질일 경우 빛의 속도는 일정하니 파장도 일정해야 할터인데,
이 설명이 맞는 건가요? 설명이 맞는지도 모르겠네 ㅋ
결론은! 산란과 난반사의 차이가 있느냐 없느냐,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