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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꿈을 꾸었습니다.
게시물ID : panic_73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닥치고노예
추천 : 0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0 17:00:21
저는 현재 91세 치매초기의 할머니와 아버지와 동생과 넷이 살고있습니다.

몇일전 꿈을 꾸었습니다.

꿈을꾸는데 가위눌림 비슷한 느낌과 함께 꿈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위를 하도많이눌려봐서 가위눌림이 어떤느낌인지도 잘 아는제가

가위눌리면 그냥 신경끄고 그대로 잠을 다시 잘정도인데 그냥 편하게 자려하는데 꿈이시작되더군요

아버지와 함께 어떤집에 있었는데

어머니가 어디에선가 절 부르더군요

분명히 어머니 목소리였습니다.

어디계시는지 찾아봤죠

집구조가 현재 사는집이 아니네요

소리나는 방향으로 가면서 엄마 어딨냐고 찾다가

현관문앞에 바로 붙어있는 방에서 부르고있는걸알고

문앞에까지 다가간순간

어머니는 돌아가셨다는게 생각나더라구요 

바로 욕설 샤우팅을 해버렸습니다.

"이 씨xx 어머니아니야!!"

이번에도 또 문이열리면서 현관문으로 도망을가네요..

잡으러 가려다가 이내 포기한순간 거실에서 할머니가절 깨우는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이번에도 누구에게 해코지를 하려왔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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