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휠 때문에 자동차검사가 안 된다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어제 가서 기스난 거 한개 빼고 3개값 환불받아서 왔습니다...
이전과는 분위기가 참 그렇더라구요...
암튼... 제가 타고 오면서 별 이상은 못 느꼈는데...
어제 누나가 퇴근하고 나서 집에 도착해서 주차하는데...
차 뒷쪽에서 따따따딱 치는 소리가 난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기 너머로로 소리가 그 소리가 들릴정도로 크더라구요...
뒤에 함 살펴보라고 했는데... 특별한 건 안 보인다고 해서...
주차만하고 내일 바로 집앞 카센타를 가라고 했지요...
오늘 누나가 왔는데...
아침에 나가보니 뒷 타이어 하나가 펑크났다고...
보험긴급출동 불러서 펑크수리하는데...
이런게 타이어에서 나왔데요...
지름 7-8mm, 길이 160mm 정도 되네요...
조금 긴 볼트도 아니고...
타이어에 이런게 들어가서 펑크 난 건 처음보네요...
그러면서 누나가 이거 누가 고의로 그런 거 아니냐고 하는데...
설마 그럴리는 없을 거라고...
암튼... 이런 걸로 타이어 펑크나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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