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여기 맞는 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일단 써보겠습니다.
혹시 다른 적절한 게시판이 있다면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기본급 1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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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대 12만5천원
연구수당 20만원을 받습니다.
그러면 총 212만 5천원을 받는거죠
그리고 건강보험료 고용보험 등등을 떼구요
제가 가끔 자차로 외근을 다녀오거든요
그래서 월급에 따로 제 자차이용 금액이 한번더 입금되거나 같이 입금이 되곤 합니다.
그런데 3개월 전부터 저에게 아무 말 없이
기본급 1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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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대 12만5천원
연구수당 20만원
자차이용 20만원이 따로 붙게 바뀌었더라구요
물론 합산하면 똑같고 나중에 자차 이용료 추가로 받는건 변함없습니다.
제가 걱정되는건 기본급이 줄어든 부분인데요
제가 알기론 기본급이 적을수록 세후 떼어지는 금액이 적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입사 초기엔 그런거에 신경 안썼는데 이제 2년차가 지나가니
나중에 퇴직금 산정에서 불이익이 생길까 걱정이 되어 여쭤봅니다.
이렇게 쭉 유지가 되면 전 3년차에 퇴직금을 기본급 180기준으로 받는건가요 160으로 계산해서 받게 되나요?
나중에 경력직으로 이직할때도 기본급이 적은게 불이익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부분은 당사자에게 한마디 상의도 없이 바뀌는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