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사람이 모두 겪은 죽을뻔한 경험 갑
게시물ID : panic_73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종하다짤린놈
추천 : 16
조회수 : 3843회
댓글수 : 70개
등록시간 : 2014/10/20 18:57:25
..제이름걸고 거짓하나 안보테고 

지금생각나는거만 적으면.. 

3살때 쌀&연탄가게 했는데 

2일간 연탄광에 갇힘.. 

초등3~4학년 4층에서 떨어지면서 

슬래이트지붕뚫고 노인정 편상에 떨어짐

 운좋게 편상에 떨어져 숨못쉬는상황에

 할머니가 가져오신 보리차 

보리 목에 걸려 기침하다 숨트임 

자고일어나서 피토하고 피똥쌈.. 

국딩때 자전거타고가다 넘어짐 

허리위로 오토바이가 밟고감.. 

차랑 자전거 사고 3회.. 

창고위에서 놀다가 뒤로 떨어짐 머리터짐..

 버려진 쇼파위에서 뛰어놀다 앞에넘이

 밀어서 머리로 후방낙법 또 터짐.. 

쌀가게 할때 오토바이위에서 스로틀당김 

이마 찢어짐..

 과자 라면 물류센타 거대한 탑차에 

훔치러들어갔다가 갇힘.. 

3일간 과자 먹으면서 음료수 먹으면서 

살아남.. 

군대에서 나무위올라가서 

유선연결하다가 나무 껍대기 벗겨지면서 

추락.. 나뭇가지 걸림 갈비뼈 싹~나감.. 

국딩시절 바둑학원 봉고타고 대형사고 

차 몇바퀴 돌더니 뒤집힘 나랑 친구하나 멀쩡..

기사아저씨 국딩이 구함.. 

쌀가게 할때 80키로 쌀가마 

쌓여올라와있는거 끄트머리잡고 올라가다

 무너짐.. 꽤나 높은 높이였는데 

맨위 쌀가마가 먼저떨어져 

뒤통수 카바해서 살음.. 

온몸에 멍이드는 병이 들어  수술 

머리에 핏줄터지면 사망이였는데 살았음..

 그외 알차타다 죽을뻔한적 다수.. 

포크레인이 파놓고 공구리 부어놓은곳에 

초딩때 빠짐.. 어깨높이까지 가라앉았을때

 사람들 구해줌.. 산불속에 갇힘.. 

강에갔다가 튜브로된보트타고 

해안선까지 내려감.. 

탑차뒤에 메달려서 학교가다 떨어져 숨질뻔.. 

국딩때 킹오파 하고 오락실에서 나오는순간 

폭풍바람붐.. 눈에 머 들어가서 

주춤하고잇는데 엄지발가락 바로앞에 

커다란 간판 3층서 떨어짐.. 

군대에서 비오는날 비맞은 발전기랑

 전기용품창고서 돌리다가 감전.. 

솔직히 군대에서 떨어진거 갈비싹나간건 

아니고 금갓어요.. 나머진 정말이고.. 

연광갇힌 사진도 있고 머리흉터 다들 있고.

. 암튼 군대얘기만 좀 오바됐고 

다 레알입니다.. 

점쟁이가 12살까지 정말 재수없고 

30살까지도 재수좀없다가 

30살 이후에 트인다는데...

기미가 안보이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