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fps, 혹은 tps의 조작에 속하는 wasd와 스페이스바, 간단한 클릭질만으로도 굉장히 현란한 동작을 취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아쉬운 점은 말그대로 게임이 전부 완성되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정말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캐릭간에서 발생한 밸런스의 붕괴를 대표로 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영상과 설명을 보며 약간 건즈같은 느낌의 게임을 바랬던 저로서는

또 건즈와 같은 엉성함을 단점으로 설명할 수 있겠네요.

또한 뭔가 진짜.. 엉성함이 묻어나옵니다. 절대 완성된 게임이 아닙니다..

아직 패치도 하고.. 온라인으로만 하는 게임이라 그런지 대전 방식도 상당히 엉성하고...

나름 재밌게 한시간 바짝 플레이 했지만 10점 만점에 4점, 할인이 아니었다면 가슴아팠을,

하지만 4달러 내외라는 저렴한 가격에서는 그럭저럭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