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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작!! 여자친구와의 아찔한첫날밤(대략19금)
게시물ID : humorbest_899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매오유인
추천 : 101
조회수 : 10274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4/12 10:11:01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4/11 20:41:38
안녕들하세요~ ㅋㅋ

거의 1년째 눈팅만하던 오유인입니다 그런데 넘황당한 일이있어서

한번 써볼려고 용기를 냈습니다;;(글올리기조금 겁나더군요;)


때는 바로 어제 청주에는 벚꽃이 만발했습니다~ 대학에서 만난 여자친구가

청주에 놀러온것이죠 우리는 그렇게 무심천을 거닐면서 벚꽃을 보며 놀았습니다~

그런데 밤이되자 내가 여자친구에게 자구 가라구 마구 졸랐습니다

이번 5월달에 군대가서 그런지 뭔가가 하여튼 급했습니다 -_-

내가 하두 조르자 알았다면서 여자친구는 간신히 허락을 했고

돈이 별로 없었던 관계로 상X장 이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오빠 믿지? 손만 잡고 잘께 이런 단어로 안심시키고

침대에 나란히 누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피곤했는지 먼저 잠이들었습니다

나는 이상하게 심장이 뛰면서 잠이 오질 안더군요;;;;

그순간 여자친구가 나에게 등을 돌리며 옆으로 누워 자더군요

자는 뒷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워서 나도 옆으로 누우며 꼭옥 안고 누웠습니다

나도 남자인지라 본능에 이끌려(나만 그런가;;) 나의 하체를 여친엉덩이 쪽으로 바싹 밀착

시켰습니다 잠시후 여자친구는 자면서 배가고픈지 배에서 조그맣게 꼬르륵~~ 소리가 났습니다

여자도 이런 소리가 나는구나 하며 좋아하고 있을 찰나

곧바로 뿌우우우웅~~~ 이딴 소리가 갑자기 들려왔습니다(처음에는 똥싼줄 알았음)

그 갸냘픈 몸에서 어째 이런 소리가 나는지 나는 순간 당황했습니다

점점 내 아랫배 부분공기가 따뜻해지는걸 느꼈고...이불속 저 아래에서부터

뭔가 계란 썩는 듣한 냄새가 치밀어 올라왔습니다 쉛~!

정신이 아찔해지면서 점점 기분이 나른하고 아득해져 가는 찰나

다시 한번 이어지는 방귀소리 그때부터 점점 머리가 아파 오더군요;;;;

나는 할수없이 밀착시켰던 몸을 조금 거리를 벌리고 똑바로 누워 정신을 차릴려고 

노력을 하던중

여자친구가 갑자기 내쪽으로 몸을 돌리며 팔로 내머릴 가볍게 툭~ 후려치더군요

정말 여자친구가 이상하게 원망스러웠습니다 -_-

나는 속으로 이런 샹샹바를 되뇌이며 여자친구의 팔을 들어올리며 저리 치우려는 순간

그때 나는 보았습니다 ............................(빠알간 취침등덕에 보일건 보였음)

내여자 친구 겨드랑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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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턱수염이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이런 쉛뜨발~!@@!#!@$@$스꾸임 쀍





이건 정말 어제밤에 있었던 농도 짖은 제 실화입니다 -_-

이슬만 먹고 살것같던 그녀두 할건 다하더군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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