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고 못생기고 능력없고 돈 없고 말도 없고 ㅠㅠ
나이 26살 먹을 때 까지 연애 한 번 못해보고 내가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해도 남자로는 보이질 않으니 받아 줄 턱이 있을리가..
요즘 이런저런 생각에 잠이 안 오네요.. 정말 이러다 혼자 살다 죽을 듯..... 두 달 뒤면 27살인데.. 이번주 주말도 방에 콕 박혀서 tv만 보다 끝났네요.. (사실 만날 친구들도 없음)
예전엔 이렇게 까지 부정적인 생각을 안 했지만 점점 이런 생각들이 너무 자주 들어 우울해지네요..
내일 출근 할라면 언능 자야 하는데 잠이 안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