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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99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mZ
추천 : 0
조회수 : 1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11 03:28:26
우리 아부지 이혼두번 거쳐오고
만난 엄마 둘 다 계모에다가 새엄마가 데려온 형은
날 샌드백에 노리개 취급했었고
학생시절 평범하게 지내지도 못하고
공부도 드럽게 못햇고 우여곡절 끝에 직업 생기고
열심히 일하는데 할머님은 또 다시 생길려하는
이번엔 정말 좋은분 같은 새엄마..는 아니지만 아빠 친구네게
왜 월급 안주냐는둥 너도 여태본 엄마들이랑 다를바 없다는둥
그 내가보기엔 이번엔 정말 괜찮는 어머니 될수있을거같은데..
아버진 직장 나온거 숨길려해도 난이미 알고 ㅠㅠ구래서 아줌마 공장에서 일하는거 아는데 ㅠㅠ
아줌마는 공장이 최근들어 불경기라 직원들에게 월급챙겨쥬다보니
남편같은 아버지 한텐 돈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나한테 울면서 말하고
적어놓고 뭔말인지 모르겠네
가족 사이에서 일이 또 어지럽게 나네요
이혼 다 끝내고 위약금 다 물어쥬고 빚만 남아서
그래도 다시 새롭게 잘 해결될줄 알았더니..으휴
술이 고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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