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든 남자든 사람을 볼때 외모라든지 학벌 이런건
정말 무던한데..너무 그 사람 학창시절? 이런걸 보는 것 같아요...
놀았나 안놀았나 이런거..ㅡㅡ;......
사실 학교 다닐때 머리 좀 길었을 수도 있는거고...어른들한테 심하게 대들고
범죄를 저지르고 그런게 아니라면 한때는 교복도 기르고 좀 그럴수도 있는데
왜 그걸 그렇게 못 받아드릴까요...
그냥 학교 다닐때 졸업사진을 봤는데 좀 놀았구나 싶으면
그냥 좋아하는 연예인이든 친구든..뭔가 거부감이 느껴진다구 해야 되나..
나랑 너무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일단 들어서 이상해요 기분이..
사실 따지고 보면 저 중고딩때 술마시고 교복 줄이고 이런 친구들 보면
좀 놀았다 뿐이지 선생님들이랑도 친하게 잘 지내고
반 애들이랑 잘 지낸 애들이 대부분이었거든요... 저는 초중고 다니면서 학교에 왕따 이런거 본적도 없었고..
정작 나도 학교 다닐때 그런 애들이랑 수다도 떨고 잘 지냈는데..
왜 그게 받아드리는게 안되는지..제가 너무 속좁은 사람 같아요ㅡㅡㅜㅟ
오죽하면 엄청 보수적인 울 엄마도 저한테 뭐라 하더라구요..
담배가 몸에 나쁜거긴하지만 담배를 피고 술을 많이 마시고 클럽에 자주 다닌다고 해서
그 사람 자체가 나쁜건 절대 아닌데 왜 먼저 거리를 두고 단정을 짓냐 라면서...
진짜 저도 제가 왜 그러는지..왜케 먼저 편견을 쌓는지..
저두 모르겠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