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이 바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좀 오래 된 노래인데요 이 노래에 보면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계속 망설이다가 다른 용기 있는 애가 먼저 다가와 날 데려가고 나면 얼마나 후회하려고 그래~ 여자가 말하는 기다려달리던가 생각해보겠다는 말은 싫다는 부정적 신호입니다. 아닌가요? 그렇게 기다릴 거 다 기다리고 생각해볼거 다 생긱해보면 대체 만나는 날은 언젠가요? 인간관계가 처음부터 어디 퍼즐조각 끼워맞추듯 딱딱 맞아떨어지던가요? 다 처음엔 어색하지만 만남을 거듭할수록 편해지고 친해지는 것이지요 인간관계가 필요할 땐 찾아쓰고 필요없음 버리는 무슨 휴지조각입니까? 왜 다들 그렇게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고 나 아닌 다른 시림 입장 생각할 줄 모르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