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춘이라고 회색아이 얻어왔는데..
처음에는 나갈 생각도 전혀 안하는거 같고 해서 더 안심했던거 같아요.(그게 적응할때라 전혀 생각을 못함.ㅠㅠ)
요새 제가 보는앞에서 그냥 몇번 돌아다니게 해줬더니...
아주 이빨로 문 긁어대면서 탈출하려고.ㅠㅠ
이빨 걱정되서 문 열어주면 아주 좋다고 뽈뽈뽈 돌아다녀요..
그러다가 얼마 안되서 제가 잡아서 다시 집에 넣어주면 또 이빨로 문 긁어대면서 나오려고 난리치고...
일하느라 바빠서 햄찌볼을 못사줬는데...문제는 제일 구석으로 가려고 해요. 침대 아래.ㅠㅠㅠㅠ
거기 진짜 지저분해서 못가게 잡고 다시 은신처에 넣어주고...아니면 챗바퀴나 돌리라고 챗바퀴에 올려주면 몇번 안돌고 다시 내려와서 집문을 이빨로 갉아대요.ㅠㅠ
지금도 엄청 갉아대는데 처음에는 그냥 문 열어주고 했는데 (양문 리빙박스예요,.ㅠㅠ)
갉갉갉갉하면 제가 문 열어주는줄 아나봐요.
아주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는데.ㅠㅠㅠㅠ(손에다가 맛난거 줘도 안 받아먹고 계속 갉아대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