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상 게임할 의욕이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처음에 봇 밀리긴 했지만 다른라인도 잘되고 서로 훈훈하게 있었음
마이님이랑 제드님이 흥해서 바로 끝냈으면 됐는데
다들 자신에게 심취해서 적진으로 뛰어들어서 무리하다 짤리고, 솔바론 같은거 도전하고
하나둘씩 다 짤려서 이제 적도 상당히 쌔진 상황
나중에 자기들이 다 먹여놓고선 '야 얘내들 왜캐 쌔졌냐' 이럼...
베인님은 뭐 처음엔 cs 먹게 그냥 뒀는데
cs가 300개가 넘어도 한타에 참여 안함 (그전까지 5대4 상황으로 이겼다 졌다 하고 있었음)
갑자기 cs가 500개를 목표로 잡더니 다음에 700개 ㅡㅡ.
베인:베인은 트포지!
전체:cs내놔!
적들이 좀 끝내달래는데 제가 보기엔 오히려 우리가 부탁해야할 상황이었음 근데 우리팀 타워는 거의 멀쩡한 상황..
여자저차 하나둘씩 꾸역꾸역 짤라가면서
마지막에 제드님이랑 마이님이랑 뚜샤 뚜샤 겨우 이겼음 ㅠㅠㅠㅠㅠ
이겼어도 하나도 안기쁜 상황이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