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중에서 왜
"에로게 만드는 회사에 들어갔더니 게임의 리얼리티를 위해서 이런저런 짓을 하게 되었다!"라든가
"뭐? 에로게를 만든다는 주제에 동정이라구!? 이리와봐 누님이 몸으로 가르쳐줄게♡"라는 컨셉이 있어서
'음 미연시 만드는 회사도 꽤 괜찮네...'라고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그건
"액션게임 만드는 회사에 들어갔더니 게임의 리얼리티를 위해서 격투기를 배우게 되었다!"라든가
"뭐? 레슬링 게임을 만든다는 주제에 레슬링을 해본적이 없어? 이리와봐 이 형님이 몸으로 가르쳐줄게♡"랑 똑같은 레벨의 개소리였음
역시 현실이야 가차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