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만에 휴가나와 집에서 휴식하며
부모님 몸보신 한번 시켜드리고자 한번 먹어봤는데요.
정말 대박이더라고요
문어부터 꽃게 키조개 홍합 참조개 전복 가리비 토종닭 등등등등
엄청난 해산물과 쫄깃한 닭을 즐기고 왔네요.
국물도 깔쌈한게, 쥔장님이 뭐뭐들어갔다 설명해주시는데
잘 모르겠고.. 고소 오묘하면서 끝에 지저분한 맛이 없는 담백한맛!!
아 진짜 잘 먹고왔네요.
4인기준이라고 하는데
아무리봐도 5~6인이 가야 먹을듯하네요.
저 해천탕만이 아니라 다 먹으면 죽과, 칼국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