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서니 나름 노하우가 생겼다 ㅎㅎ 군대 다녀올때 까지만해도 남자는 취업 못하면 소리 맨날 들으며 엄청 스트래스 였는데 ㅎㅎ 내일은 주간이지만 국토부 회의가 있어 준비하려면 눈코뜰새 없이 바쁠거 같다 ㅜㅜ 그래도 내가 이렇게 직장을 가지고 야간근무 서고 업무에 대해 고민할수 있다니 정말 행복하다.. 야간근무 서고 먹는 케이크 한조각은 정말 꿀맛이다.. 물론 너무 자주먹음 내 지갑이 파멸이겠지만. 적금도 시작했곡 21일 월급이고 나름 페이도 쌔지만 일이 엄청 고되지는 않고.. 이제 조금만 더하면 될듯... 정말 기뿌다 업무때문에 자쥬 혼나지만 오늘은 처음으로 칭찬도 들었다.. 너무 피곤했는데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정말 이런 사소한게 행복인가 보다....내가 이렇게 회사 끝나도 카페에 혼자 앉아 오유하며 노래 들으며 케이크 한조각 먹을줄은 그누가 알았겠는가 ㅋㅋ 어머니도 기뻐해 주시고 아버지도 좋아하신다 이 직장 열심히 해서 더 기쁘게 해드리고 내자신도 가슴펴고 살아야지!! 대한민국 직장인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