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사는 영어였구요 좀 오래된 느낌이 나는 노래였습니다. 2000년대 노래보다 더 오래된 느낌이었구요. 남자랑 여자가 번갈아가면서 부르는데 남자 목소리는 딱히 이렇다할 특징이 기억나진 않구요 여자 목소리가 중(저?)음의 약간은 걸걸한 것 같은 목소리였는데 노래가 전체적으로 그렇게 신나거나 활기찬 분위기가 아니었는데도 파워풀한 게 느껴지는..? 그런 소리였습니다. 성악처럼요. 노래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굳이 따지자면 약간 느린 정도구요 마냥 엄숙하고 가슴 벅찬 느낌까진 아니지만 들으면서 조금 아.. 하는 정도였규요. 딱 한 소절 계이름이 생각나서 글 적기 시작했는데 적는 사이 또 잊어버렸어요ㅠㅠㅠㅠ 설명이 너무 두루뭉술해서 못 찾을 것 같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