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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토론에 온짜증이 솟구치네요.
게시물ID : sisa_899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항시주시중
추천 : 0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0 00:16:59
정말 문재인 청문회도 아니고 뭐하자는 겁니까?
질문하는 시간 질문받는 시간 따로 정해야 하지 않습니까???
시간을 답변하는데만 쓰면 이게 청문회가 아니지 뭡니까?

이 토론회의 진행자체가 쓰레기다보니 일방적 다구리로
멘탈을 흔들고 당장 확인이 불가능한 의혹에 대해 비열하게
꼬리물어 답변하자니 해명하는듯 보이고 안하자니 회피하는듯
보여 토론내내 짜증이 솟구쳤네요.

정말 야바하게 넷이 편먹은듯 정신없이 한놈만 패면서 
홍준표 말대로 실무자급이나 대화가능한 세세한 숫자놀음으로
압박이 들어오는데 토론진행 자체가 정말 쓰레기라는 표현이
딱입니다.

물론, 문재인님께도 어느 정도의 실망감은 없잖아 있습니다.
후보가 내세운 공약에 대해 대략적인 실행계획과 준비된 정책을
말해주었다면 다소 더 유리해졌을지도 모릅니다만...
오늘 참 많이 멘탈이 흔들리셨다는게 아쉽네요.

아무리그래도... 이런 쓰레기 토론방식은 정말 더민주에서
더 세세하게 준비하거나 강력하게 어필을 해줘야 합니다.

넷이 한 사람에게 집중적으로 질문던져서 시간 다 소비시켜놓고
당장 확인할 수 없는 네거티브 의혹을 걸고 넘어지는데
이건 너무도 억울한 처사 아닙니까?

오늘 많이 흔들렸을 문재인 후보가 어찌보면 더 인간적일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정말로!!! 방심하지 말고 제대로
준비해서 남은 대선기간 잘 방어해야겠네요.

너무도 기가차고 짜증이 솟구쳤지만...
많이 지쳐보이는 문재인 후보께 수고하셨다는 말...
건네드리고 싶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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