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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아무짝에 쓸모가 없네요
게시물ID : diet_59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inkSHIKA
추천 : 2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21 11:04:46


한 달 정도 식욕억제제 먹고 5키로 정도 감량했는데요......

처음엔 속이 안좋아서 하루걸러 먹고 그랬거든요

근데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약 먹은 날은 기분도 굉장히 다운되고 괜히 우울한것같고 눈물도 막 나서 엉엉 울고 

좀 그렇더라구요. 괜히 불안불안하고.

그래서 안먹은지 2주? 정도 됐는데..

평소보다는 적게 먹는다고 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시 3키로 불었네요 ㅠㅠㅠㅠㅠㅠ

근데 몸에 살이 붙으면 몸무게보다 본인이 느끼는게 있잖아요

겨드랑이 부분이나 다리접히는부분? 살이 붙은느낌 그런거요. 

같은몸무게인데 전보다 더 살이 더 붙은 느낌은 .... 착각이 아니겠지요 ㅎ하하하핳ㅎㅎㅎㅎㅎ...



운동도 나름 한다고 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ㅜㅜㅠㅠㅜㅜㅠ 식욕 주체 못하는 제가 너무 병신같아요

배고프면 그냥 막 쳐먹는 짐승새끼도 아니고 ㅠㅠ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걍 우울하네요...

저같은 스타일은 먹히는대로 먹고 운동을 죽도록 해야 살이 1키로라도 빠지는걸까요 ㅠㅠㅜㅜ 

식욕 어떻게 참아야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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