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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선토론 감상평
게시물ID : sisa_899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4/5
조회수 : 87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20 00:30:52
 
ㅇ KBS라는 방송기관의 안철수 커버 교묘한 짓거리
 
    - 화면크기를 줄여, 안철수 특유의 인상 커버
    - 안철수 답변시 화면 전환으로 안철수 커버 
    - 공통질의 답변 첫답변 (불리): 홍준표, 문재인
    - 질의 첫 순서(유리) : 유승민 안철수
    - 안철수 첫 답변시 .. 시간을 끌어.. 안철수 답변시간 쉴드 쳐줌..
 
ㅇ 토론에 대한 간단한 감상평
 
    - 대통령 유력 후보인 문재인에 대한 검증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됨)
    - 토론의 질 : 이전 SBS 토론에 비해, 밀도있는 토론이 못되고,, 난잡한 말싸움으로 전락된 느낌..
       KBS란 공기관이 대선의 흐름을 바꾸려는 목적을 가지고 기획하다보니.. 난상토론이란 이름으로..말싸움 토론이됨
    - KBS 금번 대선토론 기획자와 수준 낮은 진행자는, 많은 비판을 받아 마땅함
 
 
ㅇ 각 후보에 대한 평
 
   - 문재인 : 유력 대통령 후보로서 신중함이 필요함은 알겠으나.. 전체적으로 준비 부족, 지난 SBS와 차별화 부족
                  단답형 질의 및 답변보다는 논리적인 설명력이 좀 더 필요함. 스킬 보완 필요
                  구지 논리에서 이길 필요는 없으나, 본인이 가진 의견과 논리를 자세하게 설명하는 방법이 필요
 
  - 안철수 : 본인의 약점에 대해 나름대로 준비와 논리적인 답변. 물론, 진보입장에서 그 답변에 공감할 수 없으나..
                 중도에 어필은 했으리라 생각. 금번은 잘했다고 봄.
 
  - 유승민 : 나름대로 준비와 공부를 하고 온 느낌. 문제점 지적과 추가질의 정도로 그쳤으면 더 돋보였을 것을..
                 집요함이 지나친면이 있음. 토론에는 승리했으나, 청문회의원으로 이미지화된 점은 감점
 
  - 홍준표 : 본인이 어필하고자 하는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질의 응답으로 만족
 
  - 심상정 : 진보가 주장하는 훌륭한 정책이 다음 정권에 반영되고,, 금번 문후보나, 안후보의 정책이 기득권적인 면이 있음을
                 설파하려 한것은 좋았으나, 좀더 세밀한 부분의 공격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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