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조금 조심스러운게 북한 수뇌부와 북한군은 확실히 주적이라 생각하고 주적입니다. 그런데... 후보님께서 답변하실 때에 북한군과 수뇌부라는 단어를 쓰셨다면 아마도 덜 논란이 될 텐데, 여러 곳에서 질문 세례를 받는 입장에서 그냥 북한은 주적이라고 대답하셨다면 지금은 넘어가겠지만 그것이 군사적인 목적이 아닌 외교로 넘어갔을 때에는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셔서 몇 수를 앞두어 아니라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앞으로 현재 국내의 모든 언론 및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북한을 주적이라고 말하지 못한다고 무슨 안보를 책임지냐고 예전에 종북프레임에 힘들어 하듯이 그렇게 속속히 나올 것 같습니다.
국민 입장은 어떠한지는 제가 대변을 못하고 할 수 없지만, 이것에 동조하는 분들은 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그것이 지지율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고요... 그저 저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