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알바구하는데 .. 처음엔 가려서 면접보러다니다가 지금은 찬밥 더운밥 가리기 힘든상황이라 닥치는데로 면접보러다니는데 체형때문인지 일자리가 안구해진다 ..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외모에 자신이 없어서 자꾸 주눅들고 한심해 미치겟는데 당장 오늘 생활할 형편도 아닌지라 미치도록일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다 ... 누군가에 도움받는것도 싫어서 꼭 혼자 힘으로 살고싶은데 너무비참하다 ... 진짜 열심히 할 자신있고 면접때 사장님한테 구걸하듯 시켜만달라고도 해봣지만 매번 떨어지니까 내자신이싫어지고 답답해미치겟다 .. 활발한거 좋아햇는데 이제는 사람들앞에 나서기가무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