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저번주 목요일부터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뚱땡이입니다.
처음 시작할때 키와 몸무게는 186cm / 133kg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3월 10일부터 하루에 한끼만 먹은 후, 헬스장에서 약 1시간 30분정도 런닝 및 웨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16일 몸무게 128.8kg 입니다. (점심을 먹어서 조금 몸무게가 올랐네요.)
생각보다 체중감소가 더딘것 같아 오늘 식사를 좀 바꿔 보았습니다.
보시고 혹 제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한끼는 점심에만 먹고 있으며, 6시 이후로는 아예 먹지 않고 있습니다.(물 제외)
<한끼 식단>
흑미섞은 쌀밥 한공기
데친 두부 반모 + 간장 살짝
데친 미역 조금(한줌이 살짝 안됨) + 초장 살짝
현재 이렇게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간장하고 초장을 먹지 않는게 더 좋긴 한데, 간이 없으니 먹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이렇게 먹고나니 포만감이 일찍 들어서 배가 부르네요.
제가 현재 다이어트 식단으로 괜찮은 것인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밥은 당분간 한공기씩 먹다가 반공기로 줄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