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뉴데일리의 기사입니다.
그리고 이 의자의 미국 정품 가격, 즉 현지 가격을 찾아보았습니다.
응???
약 $4000 정도 하는 가격입니다.
즉 저 쇼핑몰의 가격과 두배정도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 쇼핑몰을 찾아보았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같은 쇼핑몰입니다.
그러나 가격은 759만원입니다.
그렇다면 가격이 왜차이가 나는 걸까요?
그것은 뉴데일리 측에서 기본 가격이 아닌 색깔 옵션을 더한 가격으로 기사를 올렸기 때문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밑에는 네이버에서 찾은 같은 의자의 가격대입니다.
같은 의자인데 가격은 10 분의 1, 즉 100만원 이하로 떨어집니다.
중고도 아닌 새상품인데 말이죠.
심지어 40만원대의 의자도 보이는군요.
이 의자들의 가격이 싼 이유는 중국산 모조품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이 중국산 모조품이 더 많이 보급이 되었겠지요.
그렇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문 후보의 부인께서는 문 후보의 의자는 '모델 하우스 땡처리로 얻은 것을 구매한 것' 이라 했습니다.
과연 모델 하우스가 미국산 정품을 장식으로 놓아 두었을까요?
즉 이 뉴데일리의 기사는 악의적으로 편집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줄 요약 : 100만원짜리를 1000만원짜리로 바꾼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