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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6 워터파크 가는 길 착샷
게시물ID : humorbest_899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upcake
추천 : 44
조회수 : 13614회
댓글수 : 2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6/17 17:59:25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6/17 15:54:41

올여름 첫 물놀이 다녀왔어요^ㅇ^

놀이공원, 워터파크 모두 좋아라 하지만
엄청난 시간의 기다림을 인내할 수 없어서 즐겨가진 않게 됐었는데
아직 그다지 덥진않은 날씨+(고등학교,대학교 방학전의)평일 크리를 믿고
아침부터 달려갔는데 진짜 성수기때와 전혀전혀 다르게 한가하더라구요 날씨도 딱좋고~
몬스터 블라스터도 한시간도 채 안 기다렸고 다른 놀이기구도 거의 다 30분이내였어요
부메랑고나 레이싱, 익스트림리버는 가자마자 타기도 ^ㅠ^ㅎㅎ 그래서 2,3번 탔어요!
놀이공원이나 워터파크가서 거기 있는 놀이기구를 다 탄건 처음이었던것 같아요♡ㅇ♡

놀러가는 거니 신나서 드디어 새로산 카메라를 밖에서 제대로 써보겠구나 했는데
워터파크라서 가지고 나가기도 겁나고 그러다 까먹고 결국은 집에 갈때가 되서야 급하게 카메라를 들었네요ㅜㅜ

패게에 올렸던 글중에 처음으로 하이힐이 아닌 글이라 좀 부끄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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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쇼핑갔다가
엄마랑 동시에 진짜 귀엽다!라고 해서 산 크롭티인데
귀엽다는 건(?.. 저희 모녀의 주관적인 취향인 것 같지만
어쨌든 심플하고 이뻐서 좋아하는 티에요!



-삭제 

이제 보니 당시에 피곤해서 옷도 급하게 입었는데 청바지 롤업 대충대충 하다말았네요 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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