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먹고 보류갈 각오하고 적습니다. 시사게를 갈까 예게를 갈까 고민한 끝에 예게에 글을 올립니다.
이런 제가 이 소식을 듣고는
'와.. 우리나라에서 예술해서 먹고살기 더! 어려워졌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60~70년대 만화탄압이 왜 이러났습니까? 소수의 만화가들이 정치적비판적 내용이 하나둘 실다보니,
표면적으로 성적인 내용, 폭력적인 내용으로 어린이관련사고가 나올때마다 원인을 만화에서 찾아 불태우고 뭍어버렸습니다.
결과 만화시장은 개판되고 일본의 뒤꽁무늬만 따라다니만 하고 있죠.
또 최근 종합예술 게임업계까지....
이거뭐... 이다음은 뭘 막아설지 두렵습니다. 제가하는 사진일지? 아니면 여러분들인 하고계시는 여러작업들일지
멀리서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봐라보면 안됩니다. 다음은 어려분일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순수한 예술게를 이런 정치적인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