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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10년 홍준표 유승민 프레임에 문후보만 제대로 반격하고...
게시물ID : sisa_899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5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20 01:12:23
홍준표와 유승민이 짜놓은 프레임에 

심상정과 안철수가 완벽하게 걸려들었고

문후보만 그 프레임 깰려고 했으니 역부족이었지

홍준표가 선빵으로 김대중 노무현 10년을 들먹이면서 공격시작

유승민이 따라 공격

주도권 토론이라 문대표는 방어하고 대답해주느라 급급한 상황..

이 상황에서 심상정 마저 독인줄 모르고 신나게 문재인 맹공 

문제는 수구와 진보사이에서 문재인 말은 설득력을 잃어감..

게다가 안철수는 나만 패지 마라 방관하다 홍준표와 유승민한테 맞고 있는것

문재인이 중간에 나서서 프레임 전환시도..

결국 정책과 공약 보수냐 진보냐 싸움이 아니라

일단 문재인 패고 보자 이런 토론 분위기 였다.

홍준표 유승민의 짜놓은 프레임에 심상정은 좋아라 날 뛰었고, 안철수는 그냥 거리둬기식으로 했기 때문에

문재인만으로 역부족이었던 토론이다.

그런걸 감안하면 문재인은 잘 방어했다. 

문재인의 개인문제가 아니라 토론방식과 전략적 피아 구분 못한 심상정과 안철수 가 더 큰 문제다.

특히나 안철수의 스탠스는 우유부단 그 자체였다 나중에 대통령 되면 수구와 진보사이에서 어떻게 할려고..

안철수는 중도의 길이 얼마나 허약한지 대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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