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노트북이 마우스가 안되는 관계로 피시방에서 했습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알게 된 것은 중학교 1학년때였습니다.
그때는 어린 마음에 좀비가 뛰어오면 완전 심장이...쿵쿵.
같이 학교에서 카스온라인을 이끌었던 친구는 무려 별이 2개더라구요.
시험끝나고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했었는데, 그 친구들이 그립네요.ㅜㅜ
좀비도 재미있지만, 저는 오리지널이 재미있었어요.
아무것도 몰라서, 팀원들 졸졸 따라다니고,
섬광탄 하고 연막탄에 공황상태가 되고ㅋㅋㅋ
그래도 알피지보다는 보고 쏘고, 단순한게 저한태는 재미있는 것 같네요.
막 죽고 죽어도, 어쩌다가 한 명 처치하면 재미있어요.
나중에 컴퓨터 고치면 스팀으로도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