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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압주의]마비노기 일기 4
게시물ID : mabinogi_86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그리
추천 : 11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4/10/21 21:42:08
부제 - 나는 누구인가 여긴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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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마지막에 론가던전에서 엄청 혼나고 내일을 기약하며 끝냈어요!
오늘이야 말로 론가던전을 클리어해야겠어요!

1.jpg
어제 Pierrot♥(닉언죄)님께서 나눔하고 있던 상어 의상을 받았어요!
헤헤헤 귀엽다 헤헤헤
감사합니다! 소중히 쓸게요!




2.jpg
들어오자 마자 아트라타와 대화했어요.
역시 이쁘다...
눈 깜빡거릴 땐 깜짝 놀랐어요. 우와.. 디테일해..



3.jpg
접속하니까 이상한 크리스탈이 소지품에 들어와 있었어요.
내용을 보니 뭔지도 모르겠고 필요없을 것 같아서 일단 은행에 넣으려고 했는데 안넣어져서 그냥 소지중이에요.



4.jpg
준비물 구하는 도중 위로 올려다 보는게 너무 귀여워서 한 컷..











드디어 던전 공략의 시간!!!!
준비물을 확인해야죠!!!


4-2.jpg
물약!!
이게 없으면 안돼요!!!







4-3.jpg
화살!!
어제 반도 못가서 500개 채워 둔 화살이 64개가 되어 있길래 이번엔 많이 사뒀어요!!





4-1.jpg
웃는 얼굴 버프!
꼭 필요해요!!




4-4.jpg
사라진 내 골드!!!
이건 원하지  않았는데!!!






준비물들이 다 챙겨졌으니 바로 출발!!!









5.jpg
,............................................................................................................................................................................
111.png
아무래도 이 퀘스트는 더 성장해서 도전하라는 퀘스트 인 것 같아요.
미래를 기약하며 다른 스킬부터 익히기로 했어요.





6.jpg
아란웬이라는 NPC와 대화하면 될 것 같아요.





7.jpg
네이버 검색으로 퀘스트 따라 탈틴에 도착했어요.


8.jpg
할머니도 이쁘다
퀘스트 진행하려니 알수없는 광석 조각을 100개나 가져 오라고 하네요..
다시 검색을 해 보니 야금술로 얻을 수 있다는 듯 해요.
야금술이라길래 야금야금 뭘 먹는 건 줄 알았는데 광석을 채취하는 스킬인 것 같아요.
어쨋든 야금술을 획득하러!










10.jpg
검색느님의 지시대로
필리아에 와서 채를 사서 장착했어요.





11.jpg
생겼다!!!
야금술을 수련하기 위한 퀘스트가 칼라 베이스 캠프라는 곳에 있다고 해요.
출발!!






9.jpg
도착하니 웬 타조가 춤추고 있길래 스샷 찍었어요.






15.jpg
캠프 안에서는 저 펭귄옷(?)입으신 분이 '노세노세~~'하면서 노래 부르고 계시길래 신기해서 캡쳐!





13.jpg
본격적으로 퀘스트를 받고 야금술 수련중이에요.
하앍.. 상어 귀엽다....




16.jpg
이런 빛나는 땅에서 야금술을 시전하면!




14.jpg
나오기 시작한다!!!
이걸 100개만........주우면 될 것 같네요............
금방 하겠죠 뭐...



17.jpg
알수없는 광석 조각 24개째!
도구가 망가지다!


19.jpg
광석 조각 47개째에 승급하라고 안내가 떳어요.
평소라면 좋다고 했겠지만 승급하면 성공확률이 올라갈 것 같아서 안하기로 했어요.
목표는 실패니까요!


20.jpg
53개째.. 다시 망가졌네요..
흑.. 내 피같은 수리비 1300원이...



21.jpg
77개째에 이런 메세지가 나왔어요.
승급가능이랑 완전히 수련 완료가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좋은게 좋은거겠지요?


22.jpg

그리고 드디어 다 모았습니다!!!!!!!!!!!!!!!
우와아아러ㅏ아어힌어안아나아너어라아아앙아ㅏㅇ앙아아ㅏㅇ
ㅠㅠ 역시 노가다는 배신을 하지 않아요 ㅠㅠ



mabinogi_2014_10_21_026.jpg
네.. 쉽지 않았어요..
알아주시니 감사합..크흡..ㅠㅠㅠㅠ




23.jpg
퀘스트를 따라서 키아던전이라는 곳에 왔어요.
던전에는 않좋은 추억이 많은데 다시 오고 말았네요..





24.jpg
생각외로 전부 쉽게 잡혀서 다행이였어요.
역시 론가던전이 비정상이였던거에요!




25.jpg
도중에 이상한 약초들이 나왔어요.
혹시나 해서 낫을 들어서 캐봤지만 안캐져서 그냥 지나쳤어요,
금색 약초는 웬지 비싼 것 같은데...



26.jpg
와!
지하 2층은 처음인데!!!
내려가니 BGM이 갑자기 다급해졌어요.
근데 듣기 좋다...


27.jpg
쭉 가서 한 번 더 내려가니 미믹이 떼로 있어요.
이녀석들은 미믹이란 걸 알지만 첫 공격을 막을수가 없어서 짜증나요.



28.jpg
가다가 채집용 단검이란걸 얻었어요,
뭔가 아까전의 약초를 캘 때 쓰일 것 같아서 일단 소장하기로 했어요.



29.jpg
보스가 골렘이였어요!
때려봤는데 한 방에 데들리까지 갔아요..
너무 아프다 ㅠㅠㅠㅠㅠ



30.jpg
이거 못이길 것 같아 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야겠네요 ㅠ

대체 뭘 한건지 생각은 안나지만 뭔가 한 것 같은 하루였어요!
내일은 반드시 궁수 스킬중 하나는 배워야겠어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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