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에서 긴 랜선을 꼽아 사용하다가 밖으로 나가려던 차에 랜선이 발에 걸렸습니다
생각없이 걷던 터라 랜선이 퍽하고 뽑히더군요
랜선 머리 부분 고장낫겠거니 하구선 다시 꼽아보는데
웬걸 노트북 랜 포트 겉부분(쇠 태두리?)이 벌어졌습니다.
저기 벌어진 부분이 랜선 눌러서 빼주는 부분을 고정시켜주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랜선을 꼽아도 스르르 자기 혼자 빠집니다.
혹시 저 부분을 고치는것도 컴퓨터 수리점에 가서 교체해야 하는 건가요?
노트북 분해해버려서 초강력접착제로 붙여 버리고 싶은데 그건 안되는건가요?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