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래저래 눈팅으로 컴 조립과 간단한 진단만 가능한 정도의 유저인데요 
메인보드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가끔 견적 올리는 글에 항상 달리는 태클이 그정도 사양에 보드를 더 높이라는 말들이 있더군요
시퓨,램,그래픽 등은 상급으로 교체시 속도와 영상에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지만 보드는 안정성과 새로운 성능(ex 새로운 인터페이스 추가)을 보고 고르는 게 아니던가요
또한 보드라는게 비싸다고 성능이 꼭 좋은가 안정성이 높은가 하는것도 아닌데 7만원대 보드를 사도 원하는 기능이 다 있고 20만원대를 사도 원하는 기능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드 칩셋에 따라 가격변동이 생기기도 하는데 칩셋 바뀔경우 지원되는 램이 달라진다던가 하는 부분없이 지원폭이 같거나 아직 시중 판매도 안되는 제품을 지원하면서 가격이 오르는건 아무 의미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드는 궁금점이 성능이 거의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메이커 값을 제외하고 비싼보드와 싼 보드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입니다.

예를 들면 ASRock 770 Extreme3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1020501&nv_mid=5603465024&frm=nv_model
중저가 제품이면서 원하는 기능을 모두 갖췄던데 가격이 2배를 훌쩍넘는 보드들과 차이점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