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어들이는 수익은 그대로 헬던전에 때려박는데다 돌아오는 성과물이랍시곤 심히 계륵인것 천지라 스펙업 할 여유가 없어 힘 수치는 바닥을 기는 중이고, 건져낸 것 들 중 그나마 쓸만한 피의조약 부츠 하나만 현역으로 사용중입니다.
세팅은 스쉘9핏 (마부o, 노차작) + 피조신발, 펠로스, 왕비(....) 정도이며 목표세팅엔 한참 모자라나, 스쉘9핏과 추가 3핏운용이 생각외로 잘 돌아간다는 점은 확인했으나 딜이 엉망징창으로 들쑥날쑥한 점은 좀 아쉽군요. 일단 만족(하는척)합니다. 스쉘만의 강점이 되겠고 그로인한 컨트롤 중압감은 음.
(크그랑 비교하면 어떤가에 대한 대답을 미리하자면 두 세팅은 사용 용도가 다릅니다. 크그 차작해둔 것 으로도 저 짓 해봤으나 스쉘보단 좀 심히 느린결과가 나왔네요. 한대상 두들기기보단 일대 다수에 특화된 셋트다 보니까 말이죠..)
일단 3핏추가운용으로 저런물건들을 써보고 이것 저것 뽑아서 써보는 중인데 여러모로 난감하더군요. 피조신발은 제 비교글 찾아보면 알겠지만 런처에겐 계륵이고, 펠로스는 스위칭으로 인한 효과지속과 스위칭쿨 사이의 괴리감으로 터져줄까? 안터질까? 라는 식으로 협박하는것 같고, 마소 쿨감 3부위가 목표인데 정작 먹는건 염장템 뿐이고, 아직도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