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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574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바생.★
추천 : 0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2/09 18:36:08
잠깐 잠들었다가 집이 드르륵~~ 흔들려서 놀라서 번쩍 깨서
여자친구한테 "야 지진이야 너네 동네는 안느껴졌어 ?" (전서울 여자친구동네는용인)
여자친구 네일아트 일하는데 옆에 언니랑 내가 놀라서 말하는거 듣고는..
꿈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랑 같이 꿈꾸서 저런다고 막 비웃어서 '아 내가 꿈꿨네' 하고 마는순간..
오유에서.. 지진희털린다고 ㅋㅋㅋ 아웃겨 ㅋㅋㅋ
그래서 여자친구, 여자친구랑 같이 일하는 언니가 정식으로 저에게 사과했어요 ㅋㅋㅋ
초딩때 이후로 처음 느껴보는 지진이네요..
초등학교를 강원도 동해시에서 나왔는데 그땐 몇번 지진 느꼈었는데 ^^
아무튼 2012년 지구 종말이 다가오는구나 하고 느꼈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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