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을 하던 유저인데 스토리에 나오는 글기나 크크가 마비노기에도 있다고해서 관심이 갔었는데 만렙찍고 장비도 어느정도 맞추다보니 매일 같은 레이드만 돌다가 슬슬 질려서 마비노기에 손을 대보려 합니다 예전에도 친구놈들이 몇번 유혹해서 해봤는데 그때마다 너무 어려워서 접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가장 최근은 '나는 옷만드는 장인이 될거야!'라고 포부를 가지고 하다가 재료인가 무언가를 모아야하는데 사냥할 장비가 없어서 울면서 접은적이 있네요... 그래도 재밌게들 하는분들이 많다보니 또 관심이 가서 몇가지만 여쭈어보려합니다 혹시 초반부터 제작만 위주로(특히 대장장이가 끌리네요)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24살인데 서버는 어느쪽으로 가야 나중에 길드 구할시 비슷한 나잇대와 괜찮은 분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제가 게임할때 스토리를 중요하게 보는데 보니까 에피소드가 엄청 많더라고요. 스토리가 재밌게 구성되어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급하지 않으시다면 이제 막 시작하려는 새싹을 위해 조그마한 팁이라도 알려주시믄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마비노기에도 이 인사가 먹힐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즐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