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토론보고 지지후보 결정하시는 분이 아직 있습니까?
게시물ID : sisa_899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좌화우화
추천 : 5
조회수 : 86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4/20 04:20:03
토론은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얼마나  잘 방어하고  공격하는지를 보는  하나의  과정일뿐

그렇기에  오늘  토론보고  열받는건 당연한  현상이지만

핵심 지지층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아무리 개판쳐도  준표형  찍을 거고

울 부부는  일번 찍을건데  ,  최소한  울집에서 토론회는 아무 의미없는  프로입니다

중도표 외연 확장 이라구요?

짐까지 안온 중도는  박근혜 찍었던  정체성을  잃은 표이고 

그거 절대 안오는 표입니다. 

안이나  홍,유 중에  비교우위 후보에  가려는 유권자들에게  구걸할  필요도 없으며

단어 하나하나  문장  하나에  민감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실제로  안철수 원 지지율10프로에  추가된   지지율 20프로를  서로 먹기위해  거는 싸움이고

그걸 증명키 위해  문대표님  들러리로  세우는 건데,  이때는  충성도 강한 후보가 절대 유리합니다.

제가본  오늘 최대 승자는  홍입니다. 샤이보수  분명 존재하고  이 시국에  창피해서  정체성 못밝히는 분들 꽤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겐  어쩌면 선명성 강한  홍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을 겁니다.

유승민 후보도 그걸 알기에  오늘은 더 자극적으로  스탠스 취하던데  내공이 딸리더군요.

그리고 사실상 패자는  안철수 후보라고 봅니다.  그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등장했다는 의미로 

더이상 역선택의 의미가  사라지게 되는  , 정체성을  다시 찾은 기분일 겁니다

최소 두명  혹은 세명은  보수라는  이름하에  이룸다운 황금 분할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명모두 십프로 넘던지, 아님  두명이 이십프로씩 차지하던지  그 패턴으로  갈것 같습니다

심후보는  이번 한번의 작은 성공으로 ,  존립을 걱정해야 할  겁니다

극우도 배척이지만 극좌도  배척대상이라는걸 이번에 확실히 보여주셨습니다

보면서  기존 정의당 표도  문대표님으로 몰아주려는  액션인가 싶아 첨엔 헷갈리 더군요.

심대표님,  진보적 정책을 원하시면  먼저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무조건 해달라 하지 마시고  그런  환경을 조성시키고  이해시키는게 먼저입니다

전  새누리는 예전에 ㅂ렸지만, 이번에  정의당도 버렸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