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하고 있는데..
평소에는 몰랐는데 방음이 하나도 안되더라구요.
옆집사람이 평소에 굉장히 조용한 편이라서 모르고 살았지... 오늘 옆집에 친구가 왔는지 그냥 이야기 하는건데도 다 들리더라구요.
그러면...지금까지 제가 친구들이랑 했던 얘기도 다 들린건데..;
그래서 방음 공사를 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물론 월세라 벽 뜯고 그러는건 못하는데..
그냥 인터넷에서 차음재(??),흡음재(??) 뭐 이런거 사서 하려고 하는데요.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혹시 해보신분 계시거나 추천할만한 제품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주 목적은 제 방 소리 차단+ 옆방 소리차단입니다. (다행이 방 한쪽만 집이 있고 반대편은 복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