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청문회였음. 공격은 당했지만, 당했다기보다 오히려 타 후보들의 불안함이 돋보이는 효과가 있었음.
2. 유승민: 깨끗하고 똑똑한 척 했지만, 급해지니 결국 '주적' 운운하는 색깔론으로 귀결되는, 새누리당을 넘지 못하는 한계를 보임.
3. 안철수: 철새 이미지 고착화 함.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습니다." 호남표, 초등엄마표 대거 나가리 예상.
4. 심상정: 시원한 사이다 발언은 좋으나, 아군과 적군 상대를 구분 못 함. "부폐/적폐도 싫다, 정권교체도 싫다. 우린 흠없이 고결하다."는 인식.
5. 홍준표: 나이롱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나는 세 단어. #주적 #이정희 #설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