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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90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zro★
추천 : 4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14 09:16:14
거짓말이라 믿고싶다
이 이상한 동네에 이사오고 느낀건데 이 동네 무언가가 있다.
일단 16시 즈음 다리를 건너 공터쪽에서 나오는 아주머니와 우는 아이가 있다.
그리고 23시 이후 그 다리에 걸터앉아 맥주를 마시는 양아치들이 있다.
별 자질구래한 소리가 들리는 싸구려 방음된 집이라 이웃에신경 안쓰려 했는데 방금 창문 그림자는 뭐지?
가로등 불빛에 비춰진 그림자는 사람같은것이 위로 스윽 하고 움직이는듯 움직였다. 제길 그냥 요즘 헛것이 많이 보이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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