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나 시외버스보면 창문 안열립니다
저도 타봤구요 오래전이지만 관광버스나 시외버스 타면서 지금껏 아무생각없이 응? 왜 창문이 안열리지??사람들이 창문으로 고개내밀거나 창문으로 비닐같이거나 뭐날아가면 위험해서 통제할려고 창문안열리게한건가 아고 별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던중 맨인블랟박스보고. 아차! 
진짜 저렇게 차가전복되서 사고나서 불이나면 꼼짝도 못하고 죽겠구나 라고 깨닫았습니다
거기다 비상용망치로도 잘깨지지않는유리....썬팅지때문에 더깨기힘들다고하네요
맨인블랙박스에서조차도 끝까지 만약 저렇게 버스전복죄어 탈출구가 막혀 화재가 발생했을때 바로 탈출할수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지 못했습니다 유리를 깨야하는데 유리가 일반신체건강한 남성이때려도 잘안깨짐 거기다 전복시 윗쪽을 보고 깨기란 더힘듬
그래서 결국 정확한 탈출 방법을 제시못해주더라구요 그럼 현재 버스사고시 탈출할 방법은 사실상 없는거 아닌가요??큰일인거같은데 너무 조용하네요
안전불감증대한민국에서 살다보니 이정도에 무감각해진것일까요? 하루에도 수백명이 타고다닙니다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