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제 위에서 자고 있습니다
궁댕이와 허리는 아파오고 얘를 깨울수도 없고 ㅠㅠ
뜨끈뜨끈하고 좋은데 얼마나 이러고 있었으면 허리가 아프네욬ㅋㅋㅋ
하도 찰칵거렸더니 깼네요
일어났으니 그루밍도 하고~
카메라 의식도 살짝 해봅니다
그리고 한심한 닝겐을 걱정합니다... 에휴...
동영상도 하나 투척할게요!!
모바일 배려도!
저랑 이제 8년째 함께 살고 있는 터앙 루루라고 해요
어릴땐 안그랬는데 나이 좀 먹더니 이러네요 ㅎㅎ
원래 애교 전혀 없는 성격 이었는데 이사하면서 한마리 잃어버렸더니 (ㅠㅠ)
더 그러는거 같아요 (그 잃어버린 고양이가 딸이었습니다...)
계속 찾아다녔었는데 이젠 1년이 지났네요 ㅠㅠ
그래도 루루는 함께 쭉 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