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란건 평생 함께할 생각이 아니면 키우지 않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외로움을 채우려 또다른 외로움을 낳을 필요는 없는 것이지요

이 다큐가 자극적인 제목으로 시작되는 만큼 배드엔딩으로 이어질 반려동물과의 미래라면

이 자극이 오히려 잠재적 유기동물을 미리 방지하는것이 되겠지요

요즘 반려견, 고양이 기타 동물들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아지시는거 같고

특히 고양이에 경우 인기가 높아진걸로 아는데 성숙된 자세로서 책임을 다하고 행복한 시간을 반려동물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요즘 유기동물들 비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거 알고 계신가요~ 귀여움이 우선이 아닌

책임이 우선되는 부분을 간과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혼자사는 분들도 많아지다보니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현상인데 중요한건 

인간이 아이를 낳아 기를때도 그 부모가 교육이 필요한것처럼 반려동물과 함께할때도 교육이 필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특히 이 다큐 3편에 나오는 말들은 너무나 현실적인 부분을 짚어주는 부분이라 꼭 보셨으면 합니다.

당신의 행복을 위해서 반려동물의 불행을 만들지 말아주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미래를 함께할때도 그 상대의 단점도 보듬어줘야하듯 반려 동물의 행동들을 감싸안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