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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각본의 흐름대로 라는 느낌은 처음이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44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y0304
추천 : 1/5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22 23:58:15
남휘종이 누구를 찍을지 그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김지훈이 자기팀원이자 데쓰메치에 갈지도 모르는 여자분하고 상대편 두명을 포섭해서...

'내가 데쓰로 지목되면 내게 블랙 가넷을 줘달라'고
합의를 한 상태에서... 

남휘종 한테 데쓰메치를 지목하자 마자 블랙가넷을 쓴다?



너무 어색하고 공감하기 힘든 상황인듯...

일본 예능에서 수학문제 1등 한 것처럼... 
뭔가 김정훈이 어려운 문제를 멋지게 풀어내는 것을 보여주는 게...
이번화 작가들의 의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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