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승연 다른사진 하나더(검색:이승연)뒷북자방
게시물ID : humordata_90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MIa
추천 : 1
조회수 : 145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2/13 11:44:53
저게 과연 우리 할머님들을 위한것인가?-- [이승연 파문] "낯뜨거워 견딜수 없다…" 이승연의 누드 영상 프로젝트가 ‘종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외에 ‘국제 망신’을 자초했다는 여론이 뜨겁게 일고 있다. 일부 국내 네티즌은 이승연의 영상 프로젝트가 “온 국민과 국가를 상대로 한 배신행위”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강주혜 부장은 13일 “이만저만한 망신이 아니다. 얼굴이 확 달아오를 정도다”라고 말했다. 국내 시민단체들은 이승연의 영상 프로젝트가 발표되면서 아예 말을 잃었다. 국내 시민단체들은 종군 위안부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국제 연대를 강조해왔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 해외에 알려지기를 극도로 꺼리고 있다. 일부 시민단체에서는 일본과 중국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도 이승연의 영상 프로젝트가 소개되자 “낯이 뜨거워 견딜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 역시 이번 이승연의 영상 프로젝트는 ‘매국노적인 발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친일파가 나라를 팔아먹은 것과 다름없는 매국노적 행위”(SOOO·마이클럽),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꼬OOO·다음) 등 반응이 심상치 않다. 종군 위안부 문제는 비단 한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일제시대 당시 한국 중국,나아가 동남아시아 여성들이 ‘종군 위안부’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당했다. 그 때문에 국내 유명 스타가 돈을 벌기 위해 영상 프로젝트 소재로 종군 위안부를 이용한 사실은 말 그대로 국내외적으로 망신을 자초한 셈이다. 연예계 일각에서는 톱스타들의 영상 프로젝트가 ‘갈 데까지 갔다’고 지적하고 있다. 지난해 이지현이 세계문화유산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사원에서 누드 사진을 찍으면서 국제 망신을 당한 데 이어 또다시 이승연이 ‘종군위안부’ 문제를 상업적으로 이용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규대 [email protected]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