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메인매치에서 느낀 점
게시물ID : thegenius_441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reema
추천 : 4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3 01:44:56

만약 김유현씨나 오현민씨가
장동민씨나 숲들갓님과 같은 편이 되었다면, 무조건 상대팀으로
넘어가서 배신 딜을 걸었을 거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김유현씨와 오현민씨, 이종범씨는 지난 게임들을
통해서 어느정도 커넥션이 있는 상태이고,
신아영씨와 딩요갓은 본인들의 큰 경쟁자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듯 했어요. 그래서 리더를 그 자리에서 까버리죠. 생명의 징표를 6개를 주는 것은 분명 배신을 의도하고 만든 게임인 것 같은데, 다들 그렇게 하지도 않았구요. (김유현씨와 오현민씨라면 분명 이 점을 파악하고 있었으리라 생각)

전 이 가정을 하고 봐서 그런지 짧았던 메인매치도 제법 재미있었네요.
만약 드래프트 결과가 달랐다면, 전혀 다름 양상으로 흘러갔을거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