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목이좀 구리지만....일단 제 심정이니 ㅋㅋ
베오베에서 마비노기 글들을 읽고 옛 추억이 생각나..(마비노기 잠깐 했었어요..약 일주일?)
마비노기홈페이지에 들렀습니다..
저는 항상 같은 아이디를 사용하니까..아이디 생각할 필요도 없이 로그인을 했지만
화면 가운데 보이는건?! 영구정지 됐다는 메세지..
이게 무슨일이냐?! 고객센터 전화해야지하고 홈페이지를 이리저리 뒤져봐도 없는 전화번호
마비노기 게시판에 질문남겨서 또 친절하게답변을 듣고,
어제 마비노기 접속했습니다(그동안 새로 아이디 만들어서 들어갔었어요, 근데...엘프를 키웠더니 엔피씨가 저를 뺑뺑이를 시키네요 ㅋ)
제가 게임하는데 금화가 자꾸 인벤토리를 차지해서 초보자 채팅창에 질문을 했어요 그랬더니 다들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완전 감사했어요. 동전지갑은 잡화점에 판다고 하셔서 티르코네일 잡화점 말콤에게 갔더니 동전지갑이 없는거였어요.....
"말콤이 초보한테는 동전지갑 안팔아요?" 라고 질문을했습니다..(이불킥감)
.....네...저는 다른 페이지가 있다는걸 몰랐어요 ㅜㅜ
또 친절하신 마비인들께서 알려주셔서 ㅋㅋㅋ 샀습니다. 가방을.........................
전 그게 동전지갑인주 알았어요 ㅜㅜ
암튼...그러고 시작하신지 4일 됐다고 하셨던 친절하신분이 절 데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주셔서 어제 12시 넘게 마비노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또 할거에요(퇴근하고나서요 ㅋ)
마비노기 무지 재미있네요.
정말 판타지 라이프에요~
제가 아이디가 일일이 기억이 안나서......어제 하프서버에서 제 질문 답변 해주셨던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