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상금을 걸고 두뇌싸움하는 출연자들의 긴장감 있는 암투( 배신이나 단합, 거래 등등)가 이 프로그램의 꿀재미 요소라고 보는데..
선악구조로 나눠서 착한 사람들끼리 하하호호 하는게 이 프로그램의 맞을까요?
지금처럼 할꺼면 그냥 가족오락관처럼 팀나눠 게임 하고 마지막에 몇대~몇! 이렇게 외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_-;
장동민씨가 말한 나한텐 딜 안통해처럼 정정당당한게 멋있다..와 같은 이런 분위기가 정정당당하지 못한 플레이 (배신, 거래등등)를
더 비난하게 만드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것 같네요..
지니어스 좋아하는 프로인데 회차를 진행 될 수록 점점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