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랩에서 혼자 있는데,
신한생명 보험 가입 권유 전화가 왔다.
평소같았으면 바로 끈었겠지만,, 오늘따라 뭔가 심심했다.
애초에 보험가입같은거 할 생각도 없었지만,, 뭔가에 이끌림에 따라
14분이 넘게 쭈욱 통화를 했다.(상담사 여성분 목소리가,,,,, 조,,좋으시더라구요,,,,)
결국 나를 설득하지 못하고 돌아서야 하셨지만! 다음에 또 연락 주신다고 하신다!
연락전에 미리 문자좀 달라고 했다. 조용한 곳에 가서 통화해야지ㅋㅋㅋㅋ
주현씨 오늘 즐거웠고요,, 담에 또 통화해요 ㅋㅋ
그리고 저 보험 가입할 생각 없어요~ 죄송해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