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쥐새끼가 사람을 잡아 먹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정신이 황망해서
몇날 몇일을 목 놓아 울었었다
그런 새끼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자살 시키다니
그리고 복수심이 응어리졌다
칼날을 갈아본다고 한것이 문재인 이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어리석다
나라의 운명이 좌지우지 되는 상황에 일개 필부의
한을 풀자고...모든게 덧없다
망각이라는 술잔을 들고서...
시간이라는게 야속하게도 묵묵하게 흘러간다
내가 날을 갈았던 칼을 버리려고 한다
세상은 그런것
어서오라... 새롭게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