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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기사] ‘도로 위의 무법자’라는 오토바이의 오명, 왜 생겼나?
게시물ID : humorbest_900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제714
추천 : 17
조회수 : 3422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6/19 14:33:34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6/19 10:21:08

한국에서 이륜차를 제대로 된 이동수단으로 인정하는 문화는 없다고 얘기해도 무방할 정도다.

 해마다 지상파 주요 뉴스에선 삼일절, 광복절 폭주족들에 대한 자극적인 뉴스를 내보매면서, 

이륜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데 조력하고 있다.


이륜차의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보고 개선하려는 의지 없이, 

오직 부정적인 인식만 심어주고 단속으로만 이를 제지하려고 한 데 따른 결과다. 

그 만큼 국내 이륜차 산업과 문화는 총체적으로 문제 투성이며 불모지라고 할 수 있다.


엄연히 교통수단의 한 종류이고 길거리에서 항상 마주치는 데도 불구하고 

이륜차는 왜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여지는 걸까? 정부에서는 근본적인 문제를 모르는 것일까? 

이륜차 산업 종사자들은 왜 이런 나쁜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을 게을리 해왔을까? 

동시에 이륜차를 부정적으로 보고 냉대하면서도 왜 퀵서비스는 애용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이는 걸까?




라는 글로 시작하는 좋은 기사입니다.

현재 이륜차제도와 문화의 문제점. 해결책을 제시하고있습니다.



원문주소입니다.

http://m.kr.wsj.com/articles/BL-229B-12752?mobile=y&mobi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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